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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명소4

서울 벚꽃 명소 - 국립서울현충원 서울 벚꽃 명소 - 국립서울현충원 . . . . . 이제 서울 어디를 가더라도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는데요. 꽃잎만 봐도 설레는 마음에 퇴근길이 더없이 가벼운 요즘입니다. 미세먼지가 걷히고 푸른 하늘을 보면 사진을 찍으러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크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500명대에 접어든 만큼 여전히 외부활동은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4월이 되면 국립서울현충원의 벚꽃이 만개를 하는데요. 현충원은 보존이 잘되어서 벚꽃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목과 관목을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맘때 만개하는 수양벚꽃이 정말 아름다운데요. 국립서울현충원의 벚꽃은 나무의 수령이 오래되어서인지 다른 곳의 벚꽃보다 높이가 압도적으로 높은 것 또한 하나의 특징입니다. 안타깝게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 2021. 3. 31.
벚꽃엔딩 - 정독도서관 벚꽃엔딩 - 정독도서관 . . . . . 동시다발적으로 꽃이 피는 이례적인 현상으로 마치 봄이 빠르게 지나가는듯한 기분마저 드는데요. 아직 3월 말이지만 서울의 벚꽃도 벌써 만개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봄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담기 위해 바쁘게 움직여야 할 시기이지만 작년 봄과 달리 올해는 5인의 모임 제한에 발이 묶여 벚꽃은 카메라가 아닌 두 눈으로만 담고 있습니다. 1년을 기다렸는데.. 또 1년을 기다려야...ㅠㅠ 정독도서관에는 작은 벚꽃길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맑은 날 연인과 손을 잡고 걸으면 딱! 좋을 그런 길입니다. 주말이면 데이트를 하러 온 많은 연인들을 볼 수 있는데요. 저는 빚이 많은(?) 솔로이니 벚꽃아 빨리 떨어져라! 사라져라!!! 속으로 열심히 외치... 지 않았습니다^^;; 정독도.. 2021. 3. 29.
수양벚꽃이 만개한 경복궁의 봄 수양벚꽃이 만개한 경복궁의 봄 . . . . .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에 육박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아직 4대 고궁은 출입을 제한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개방과 통제 사이에서 아슬아슬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인데요. 이대로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한다면 다시 출입이 금지될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하지만 역병의 시대에도 봄은 우리들 곁으로 찾아왔고 꽃은 피었는데요. 고궁에 봄이 찾아오면 매화, 진달래, 벚꽃 등 봄꽃이 피어나며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경복궁은 수양벚꽃이 핀 경회루 전경이 특히나 아름다운데요. 따스한 봄햇살을 맞으며 수양벚꽃이 핀 길을 걸으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유난히도 벚꽃의 개화가 빠른 올해이지만 아직 경복궁의 수양벚꽃은.. 2021. 3. 27.
평화의 공원 벚꽃 촬영 feat. 모델 이해른 평화의 공원 벚꽃 촬영 feat. 모델 이해른 . . . . . SNS를 보면 벌써 만개한 벚꽃은 물론 앞다투어 피어 난 봄꽃의 향연에 완연한 봄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서울은 비가 내린 뒤 아침, 저녁으로는 다시 겨울이 오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져 봄이 오다 만듯한 느낌인데요. 하지만 짓궂은 날씨 속에서도 봄꽃들은 개화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다음 주에는 서울에서도 벚꽃을 볼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서울에는 올림픽공원,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등 큰 공원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 공원들에는 벚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봄이 되면 벚꽃 명소로도 이름나 있어 봄을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도 합니다. 몇 년 전 벚꽃 핀 평화의 공원에서 이해른 님을 촬영할.. 2021. 3. 24.